이지은과 분리되어 있는 아이유, 공과 사의 분리, 출근과 퇴근, ENTJ를 갈망하는 ISFP, 얕은 대화와 깊은 대화, 깊이있는 대화란 뭘까, 깊이 있는 대화를 왜 해야하나, 대화는 왜 하는가, 친구가 되고싶다, 안맞다, MBTI가 궁금한 것은 대화를 통해서 호기심이 생긴다, 대화를, 텍스트를, 언어를 통해서 호르몬이 변화를 일으킨다, 궁금/호기심/호감/적개심/오해, 느낌적인 느낌들을 결과물로 가져간다, 시경이형이 그랬나, 식음의 결과물은 음식의 첫 술을 떳을떄가 아닌, 다 먹고 나서 어떤지 그 느낌이 중요하다고, 더부룩한지, 느끼한지, 기분좋은지, 깖끔한지, 마지막 느낌을 갖고 돌아갈때의 결과물로 다시 방문 할지 말지, 나만의 아지트가 될 지 말지 달라진다, 그래서 디저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파인다이닝에서는 말한다, 대단하신 분들이나 인사이트가 있다고 저명하신 분들과의 짧은 접촉 시간의 기회가 주어질 경우가 종종 있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나 또한 그러한 인사이트가 될 깜양이 있다는 임펙트를 주기 위한 질문 또는 한마디를 고뇌하곤 하였다, 두번세번 생각해볼 만한 그러한 한마디 두마디면 그들 또한 두번 또는 세번 생각하게 할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들고, 그러한 소모전은 기억에 나지 않을까, 나는 평소 이정도까지 생각하곤 하는데 그정도 머리를 굴리는 상대를 만나게 된다면? 이를 대화가 통한다 라고 하는것이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늘상 나 또한 여러 갈래의 깊이로 사고를 파내어 가는 경험을 해야 하며, 특히 ‘여러갈래’로 해보아야, 그 갈래 중 하나의 상대방과의 공감또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결국 공식은 유사하기 떄문이다, 한가지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과 고민으로 본질에 대한 사고가 정리 된다면, 주제만 다를 뿐 다른 갈래의 그 또한 유사하다, 그렇기 때문에 요가를 한다, 지관적이고 꼬여있지 않고 평행한 멀티버스로서 비교와 이해가 쉽기 떄문이다, 기승전요가인가, 기승전요가는 별도 카테고리로 서술하도록 하고, 결국은 ‘어그로‘이다, 작가는 긴세월 늘 집중한다, 늘상 같은 환경에서 다를것 없이 작업을 하는 와중에, 별거의 이벤트로 갑작스러운 집중을 받기 시작하고, 네임드의 반열에 오른다,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였으나, 자본주의 사회이기 떄문에. 결국은 ’어그로‘끈 결과를 보고 들어온 청중들은 이의 과정에 집중하게 된다, 이를 통하여 와우 이런 결과에는 이 과정들이 있었구나 서사가 있었구나 공감하고 빠져들며 팬덤을 형성하게 된다, 공감하고 알아가고 내것이 되는 과정이다, 결론은 이런 절차를 따르기 위한 길을 터 주는것인데, 이 길을 미리 닦아 놓는 것이 브랜딩이다, 나는 대기업에서 일을 할 수도 있고, 프리랜서 강사로 운동을 지도할 수도 있으며, 작가로서 글을 쓸 수도 있고, 주목받는 유튜버가 될 수도 있다, 결과물 들은 다양할 수 있으나 시장의 청중들을 모을 수 있음은, 브랜딩이 되어 있느냐의 차이다, 시작부터 브랜딩 하여 확장해나가야 하기 떄문이다, 결론적으로 브랜딩이란, 나의 사고방식을 나의 알고리즘을 여기저기 뭍혀두어, 입장하는 관람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반듯하고 멋진 고속도로를 닦아서 입장하는 레이서들이 달릴 수 있게 할 수도 있고 또는 먼지나는 비포장 도로를 구성하여, 풍경을 보고 도전하는 서사를 즐기게 할 수 있다, 나의 갈래들의 깊이를 통하여 브랜딩은 선택과 실행 될 수 있다, 관심받는 유튜버들의 공식은 무엇일까,